[행사기획운영]2023 평촌역문화의거리 봄맞이축제

평촌역상가연합회 자체 준비 – 점심나눔행사 홍보물 디자인 문화공동체 히응

평촌역 상인회에서 주관,주최하고 안양시가 후원한 평촌역문화의거리 봄맞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상인회의 적극적 협조와 자원봉사자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상인회의 자발적 지원과 각 후원단체와 개인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과 선물교환도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난 뒤 ‘언제 또 이런 행사를 하느냐’고 묻는 어르신들이 있어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더군요. 지역의 소규모 문화행사는 수시로 이어지지만 SNS사용이 능숙치 못한 시민들에게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해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회 : 안재덕

출연 : 부림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지도 전진아) / 통기타합주단 끼리끼리 / 송성결스트링앙상블 (Vn. 임주희, Va. 김주형, Vc. 송성결)/ 가수 건지/ 가수 정윤(기타 지중현) / 가수 심신 / 위드색소폰

후원처

기획 및 운영 : 문화공동체 히응

협력 : 포르테음향 / 렌탈홍 / 샘광고기획

[강의]아름다운재단 직무연수

<아름다운 재단>의 직원연수로 글쓰기 기초교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일 잘하는 큰 조직에서 초빙해주어 어리둥절하기도 했죠.

어느 정도 기본 글쓰기는 되는 비영리재단인지라 긴장하면서 오랜 시간 할애해 준비했습니다.

비영리재단을 비롯한 제3섹터에서는 보다 치열한 고민과 더불어 자기 일에 관한 자긍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가와 비영리조직의 글쓰기는 8할이 기획입니다. 글쓰기의 기술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좋은 글을 만들어냅니다.

활동가와 제3섹터에 대한 글쓰기강좌를 업그레이드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마 히응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겠죠.

13년 전쯤, 아름다운재단에서 이주민들을 위한 외국원서를 기증받는다 해서 중국에서 가져온 원서를 기증했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만났네요. 젊은 구성원들의 호응덕에 기분 좋게 강의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 #북토크

얼마 전 펴낸 #학교와마을이정말만날수있을까 에 대한 북토크를 안양의 동네책방 #뜻밖의여행 에서 이번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합니다.

평소 만나뵙지 못한 분들을 책을 통해 만났으면 합니다. 참가신청은 전화 070-7721-5069나 인스타그램 suprising.books의 DM, 또는 저에게 따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북토크 후 인근에서 간단한(?) 뒷풀이가 있습니다.

#뜻밖의여행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13-1 1층 (호계동)

4호선 범계역에서 가깝습니다.

버스는 수원방향 내촌마을 버스정류장 바로 뒷편입니다.

[기고]나는 걸어가는 밥풀이오

함께 걷는 지역활동가동지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모자란 부분이 있더라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길.

한겨레신문 / 6411의목소리 / 나는 걸어가는 밥풀이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87657.html?fbclid=IwAR1JLgJMz6jBVQW8nA4j5XmDONp8FZSLoOLEZwcjPzAaZrCvlBIYV4phcEk

[기고]나를 기억하지 못할 너를 찾아서: 한국의 학교폭력과 폭력의 굴레

창비주간논평 2023. 3. 28.

한국의 어린이들은 주로 다섯살부터 집단생활을 시작한다. 사회생활을 해나가기 위한 기초과정을 배운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양보해요. 친구의 것을 빼앗지 않아요. 나쁜 말을 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칭찬을 받고 좋은 아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착한 어린이들이 자라 학교폭력의 당사자가 된다. 충격적인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인간에 대해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분히 폭력적이면서 평화를 기원한다고 나는 믿는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유형은 특정하기 어렵다. 체격이나 성격 등 아직 다 완성되지 않은 것이나 타고난 것을 꼬투리 잡아 공격하는 가해집단이 마치 바이러스처럼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가해자의 특성도 규정된 게 없다. 학교폭력은 학교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에 의해 벌어질 수 있다.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폭력대책위원, 누구나 가능하다.

https://magazine.changbi.com/20230328/?cat=2466 창비주간논평 사이트로 이동

[강의]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권역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

2023년 겨울방학입니다. 방학에도 쉬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학교 노동자들입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경기남부권역 교육복지사 선생님들이 더 나은 교육복지를 위한 역량강화연합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문화공동체 히응에서는 교육복지사를 위한 ‘교육복지활동글쓰기’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이틀동안 연수과정에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말로 시작하는 글쓰기, 교육복지 글쓰기 활동 사례, 사업계획서 왜 어려울까, 보도자료 쓰기 등, 글쓰기에 대한 당위성부터 활동사례, 실용글쓰기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매회 3시간에 달하는 연수에 적극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기운 찬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매일 마주치는 아프고 슬픈 일들 많으시겠지만 가는 길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기쁜 날이 많길 소망합니다.

2023. 2. 2.~3 / 시흥ABC행복타운학습관

관련기사 http://www.vision21.kr/news/article.html?no=241134

히응이 하는 일

글쓰기 교육

  • 생애사쓰기
  • 활동가 글쓰기 교육

시민교육

  • 시민인성교육
  • 세계시민교육
  • 문화다양성교육

행사

  • 북콘서트
  • 시민참여형 라운드테이블
  • 거리 캠페인 운영

제작

  • 공공기관, 공익성 민간기관 인쇄물 및 홍보물
  • 명함, 리플렛, 브로슈어, 책자 모두
  • 자료집 제작
  • 기록 영상 및 홍보영상

기록

  • 구술채록 및 민간기록
  • 기관 및 지역사 기록 및 편찬

문화공동체 히응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에 걸맞은 기업입니다.

문화공동체 히응은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합니다.
전문작가, 촬영감독, 퍼실리테이터, 시민교육강사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획]군포시 민주화운동인사 구술채록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군포시의 후원으로 민주화운동인사의 구술채록을 진행했습니다. 구술채록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녹취록 작성, 영상보관 등 문화공동체 히응이 전반적인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안양노동상담소를 운영했던 정금채 (전)이사장

70년대 학생운동부터 군포쓰레기소각장 반대주민운동까지 – 이대수 목사

군포신협부터 100인회까지 – 정준수 선생

군포시 민주화운동구술채록은 자료집으로 묶어 보관중입니다.

경기중부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2020년부터 민주화운동계승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민주화운동인사 구술채록작업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강의]군포역세권 도시재생기자단 운영

2019년부터 오늘까지, (2020년 코로나 중단) 군포역세권 도시재생기자단의 기사 편집지도를 맡았습니다.

글을 많이 써 본 적 없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부터 한세대학교 학생까지 햇수를 거듭하며 기자단의 구성원도 다양해졌습니다.

기자단 지도는 담당팀장과 기획회의를 거쳐 주제를 선택하고 이후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써온 기사를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띄워놓고 바로 그 자리에서 첨삭지도를 해왔습니다.

자기 원고를 모두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군포역세권기자단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쑥스러움을 이겨낸 셈이죠.

이렇게 일년에 4-5회의 편집회의에 참석해 매번 편집과 원고 첨삭지도를 해왔습니다.

오랫동안 기자단 활동을 한 주민은 이제 글솜씨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취재도 손쉽게 해냅니다. 주민들의 열정에 제가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4년동안 꾸준히 마을소식을 전하는 기자단을운영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담당팀장의 노고가 큽니다. 그 어디와 다르게 저는 이곳에 갈 때마다 공기관에 가는 느낌이 아니라 마을사랑방을 편하게 드나드는 기분이었어요.

배려하는 담당부서 덕분이었습니다.

기자단장의 말대로 쏜살같이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1년 동안 스물 다섯 건의 기사를 써낸 군포역세권도시재생기자단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강의]오산문화재단 – 생애사쓰기 강좌 2기 운영

2022년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한 경기예술학교 생애사쓰기 강좌를 마치고 출판기념회를 마쳤습니다.

오산문화재단은 경기예술학교 시민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생애사쓰기 2기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전반부는 특수분장으로 돌아보는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진행한 뒤, 생애사쓰기를 이어갔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두려운 일인데 특수분장이 흥미를 돋우며 참가자들의 욕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획으로 특별하게 준비한 오산문화재단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진솔한 생애사쓰기로 삶을 나눠준 참여시민들 덕분에 기획자와 강사 모두 보람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화양연화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https://ggarte.ggcf.kr/?p=89&tab=citizen&page=1&viewMode=view&reqIdx=20221205134142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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