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공연 밖 예술여행

오산문화재단에서 #공연밖예술여행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으로 각 지역문예회관 진흥을 위해 공연을 중심에 놓고 공연에 대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산문화재단의 문예사업팀과 함께 기획해 총 3기의 강좌를 열었는데 #연극#그때도오늘#클래식공연#클래식으로만나는문학#오페라#파리넬리 세 가지의 공연이 주 테마입니다.

두 번의 사전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참가자들과 함께 #오산문화예술회관 에서 #공연배달서비스간다#그때도오늘 을 함께 봤습니다.

두 명의 배우가 간략한 무대장치만으로 2시간여의 극을 이끌어 갑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장면에서 만나는 두 남자는 어쩌면 3-4대에 걸친 가족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1920년대의 경성주재소, 1940년대의 제주 중산간, 1980년대의 부산의 유치장, 2020년대의 전방 부대가 극의 무대가 됩니다.

강사로서 근현대사의 굵직한 장면을 훑어야 해서 부담이 크죠. 강의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인문분야를 두루 살피게 되어 프로그램 만족도는 높습니다. 높은 출석율이 바로 오산문화재단의 힘인 것 같네요. 대표이사님도 함께 관람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산문화재단의 소극장도 좋더군요.

준비하는 이숙영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그때도오늘 은 사랑의불시착의 표치수 대위 역을 맡았던 양경원 배우와 뮤지컬로 잘 알려진 박은석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가 일품입니다. 오산을 시작으로 청양, 인천 등지에서 공연한다니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