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과 23일에는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활동가글쓰기를 진행했습니다.
활동가글쓰기는 문화공동체히응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경험과 대변인 경험을 토대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보통의 실용글쓰기와 다르게, 사업계획서, 보고서, 보도자료, 성명서, 홍보글쓰기에 이르기까지 활동가에게 필요한 기획력, 모집에 도움되는 구체적인 사업계획, 늘 쓰는 익숙한 언어를 해체하는 훈련을 합니다.
2시간씩 2회에 걸친 수업은 사실 시간이 부족해 여유있게 실습을 하긴 어렵습니다만, 활동지를 배포하고 향후 스스로 훈련할 수 있게끔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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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로 살다보면 사업과 활동에 매몰되어 그 외의 세상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휘력이 답답하다는 분들을 위해 우은주 시인이 참여한 앤솔로지 시집인 #창백한지구를위한시 를 , 사회대개혁을 위한 활동가의 마음을 담아 제가 공저로 참여한 #다시만날세계에서 를, 소설 읽어본 지 너무 오래라는 이야기를 듣고 황시운 작가가 참여한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앤솔로지 #내가이런데서일할사람이아닌데 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활동가뿐 아니라, 우리가 살다 지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문화예술이라 믿습니다. 평택지역의 활동가들의 연대와 활동 모두 응원하며, 다음에 또 좋은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활동가글쓰기 는 최소 6시간 이상으로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관심있는 기관은 연락주세요. 기관 특성과 일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