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경기교육과 지역교육네트워크

2023. 11. 21.

한국교원대학교 – 한국 근현대사 교육사 정보 허브 구축을 위한 현장교육 관련자 특강 / 지역에서 살아남은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함께 만든 10년의 이야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국근대교육사연구센터의 연구진들과 경기교육 10년과 교육네트워크 10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화공동체 히응은 지역교육네트워크이룸을 10년간 운영하며 경기도의 혁신교육을 조망해왔습니다. 관련 강연과 원고청탁 언제나 환영합니다.

지난 10년의 이야기는 <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특강]세상을 읽는 리터러시

경북 영천시의 영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세상을 읽는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영천고등학교는 과학특성화 학교라 제가 그동안 강의했던 세계시민교육중에 기술불평등의 내용을 추려 준비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것, 불평등한 과학기술의 분배, 달에 갈 수 있지만 척수장애인이 걸을 수 없는 인류문명은 무엇을 지향해야 할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두 시간 강연 도중 PPT화면을 촬영하고 메모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보통 고등학교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환대해주신 선생님과 짧게나마 교육현장의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덕분에 영천에 대해 공부도 하고 좋은 기회 얻었습니다.

제가 가보지 못한 지역은 아직도 많습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나고 자라 수도권 외 문화에 대해 상당히 무지합니다. 낯선 곳의 청소년을 만나는 일은 늘 즐겁고 설렙니다. 멀리서 왔다고 환영해주시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고요. 작년부터 드문드문 경상지역의 초대가 있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영천고 학생의 미래엔 노력한 것보다 조금 더 많은 행운이 따라주길 바랍니다.

[특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글쓰기 특강

경상북도 안동 웅부중학교에서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학생 수가 적어 전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소설쓰기에 관심 있는 학생이 따로 자기 작품을 가져와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의 장소의 제한과 시간으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좀 빠듯했지만 리액션 좋은 중학생들이라 재미나게 수업했네요.

급식도 잘 먹었습니다!

[특강]문화다양성 멘토단 특강

경기도 안양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년 무지개학교를 운영합니다.

무지개학교는 관내 이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도움 프로그램인데요. 경인교대 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합니다.

히응에서는 대표자가 문화다양성과 지역교육네트워크, 민주시민교육의 전체적인 개괄을 살피며 멘토역량강화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멘토단으로 활동하는 경인교대 청년들의 아름다운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언젠가는 이주민이라는 말도 사라지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2022. 4.

[강의]환경정의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에서 수돗물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날 강사선생님들과 환경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교구재 개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환경전문가이거나, 환경운동가는 아닙니다만, 해왔던 몇 가지 작업중에 느끼게 된 환경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셔서 민주시민으로 환경정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건과 환경정의라는 단체에서 진행했던 청소년환경교육의 결과를 놓고 불평등한 사회적 조건에 의해 더욱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이 환경문제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초대해주신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고맙습니다.

이번에 문화공동체 히응은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의 교구재도 함께 협의하며 개발할 계획입니다.

청계 달팽이 자연학교에서 진행한 환경운동연합 특강 모습

202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