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비노동자 집단 실직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1. 3월 1일자로 안양시 동안구의 모 아파트의 경비원 16명이 집단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 아파트가 경비업체를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2. 경비업체 변경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나, 동대표단과 같은 아파트주민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합의해 결정한다. 물론 주민들의 투표를 받기도 하지만 주민들은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니, 특별히 아파트운영에 관해 관심있는 입주민이 많지 않은 이상, 대체로 대표자들이 “경비업체 바꿀려고 하는데 동의해주세요” 라고 엘리베이터에 공지를 붙이거나 경비초소에 명부를 갖다두면 대부분 동의서명을 해준다.
    때로, 경비업체의 방만한 운영이나, 아파트입주자대표자들과 심한 갈등이 생겼을 때 입주민들이 나서서 변경하자고 움직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아파트관리업체들은 요령껏 다음계약도 이어서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3. 아파트관리는 주택관리용역업체와 경비업체가 겸하는 경우도 있고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관리용역업체는 관리사무실에 직원을 파견하고 경비용역업체를 선정해 하청에 하청을 주는 구조가 된다. 최근에는 관리용역업체가 경비업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업종이야 추가하면 될 일.
    그렇다 보니 이 용역업체는 아파트와 계약을 맺어야 직원을 파견할 수 있고, 그래야 직원의 급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시고용을 해봤자 손해다. 계약을 따면 그제서야 사람을 채용해서 내보내면 된다. 그게 자본주의 시장에서 맞는 체계다.
  4. 아파트 입주자들이 직영으로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경비원을 직접 고용하는 형태가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과천에 이런 직영 아파트가 많다. 입주자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시민의식이 선결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평가하는데, 내가 보기엔 “집주인들이 많이 살아야” 가능한 얘기다. 세입자들이 더 많은 구조에서는 불가능하다. 세입자도, 거기 살지 않는 집주인도 직영구조에 동의할 리 없다. 쌍방모두 무관심이 답이다.
  5. 경비원 16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 관리경비업체(이하 업체라고 하겠다)변경은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의 계약이다. 새로 계약을 맺은 업체는 이전에 일하던 경비원의 고용승계를 할 의무가 없다. 새로운 업체는 자기가 고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전 업체에서 고용했던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이전업체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6. 결과적으로 경비원들은 집단으로 일자리를 잃지만 사실상 “해고”라 볼 수 없다. 계약이 종료된 것이다. 경비원들은 고용이 아닌 계약직이기 때문에 “계약해지”라고 해석할 수 있다. 경비원들의 계약기간은 최악의 경우 1개월이고 3개월, 6개월, 12개월로 나뉜다. 2020년 경기중부아파트경비노동자 지원사업단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안양과천군포의왕 4개 시의 326개 단지를 방문해, 근로계약기간에 대해서는 291개 단지의 상황을 파악했는데 그 중 3개월 계약기간이 40.5%였고 (총 118개 단지), 그 중 안양시는 45%에 육박했다.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유지하는 곳은 291개 단지 중에 48.1%였다. 1년 이상 계약인 곳이 3개월보다 많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지속적인 업무가 필요한 아파트경비직이 3개월 단기계약이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아무 때나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미다.
  7. 아파트경비직을 보호하기 위해 “근로자계약갱신기대권”이라는 것이 있다. 사전에 계약해지(즉 해고통보)를 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계약이 갱신된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인권보호의식이 담긴 권리이다. 최근 경비용역업체는 경비원과의 계약서에 “계약갱신기대권이 없음에 동의합니다”라는 항목을 넣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
  8. 2월 24일 오전,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가 이 아파트의 계약해지 집단실업 사태를 듣고 대책강구에 나섰다. 여러 곳에 기사를 보내고 정부기관과 면담하고 아파트입주자들과의 접촉도 시도할 것이다.
    경비와 용역업체들이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에 “경비들 조직이 생겼다”고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업체들은 “경비들 조직”을 압박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9. 하지만, 신규업체에게 “고용승계의 의무가 있다”고 강요할 수 있을까? 신규업체는 자기들의 권리를 훼방놓는다고 할 것이다.
  10. 하청의 하청을 주는 사회구조는 개인을 공공의 영역에서 몰아내고 사적인 존재로만 머물게 한다. 공적인 인간, 사회적인 인간이 아니라 그저 내 생활만 안전하게 유지하면 되는 존재가 된다. 결국 본인이 사회에서 도태되었을 때도 여전히 개인으로 남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먼지같은 존재가 된다. 이 말은 파커 J, 파머의 철학에서 빌려왔다.
  11.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아파트입주자 – 용역회사 – 경비원까지 3자가 모두 갈등에 휩싸인다. 아래에서 개싸움이 벌어지는 꼴이다. 승자는 없다. 모두 상처만 남는다.
  12. 아파트경비원의 고용승계는 “늙고 힘없는 아버지같은 사람들이 일자리도 잃는다니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보장해야 하는 게 아니다. 이것은 옳지 않다. 지속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자기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가 되고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하는 사회구조가 정의롭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한 것이 세상의 규칙이 되면 우리 모두 부정해진다. 나 자신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살다 죽기 위해, 경비원들의 부당한 고용현실을 부정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경비원들은 늙고 힘없고 아버지같은 사람도 아니다. 경비원은 엄연한 직업인이다.
  13. 건조한 시선이 때로 명료하다고 생각한다.
  • 사진은 오늘 해당 아파트의 경비노동자들이 아파트 곳곳에 붙이고 있다는 전단이다. 해당 아파트는 20개동 1천여세대, 20년된 아파트로, 최소평수 30평형대부터 60평형대부터 있다. 평당 2천만원 정도로 거래된다.

관련기사 :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95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안양지역 간담회

5월 13일 오전 11시 안양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와의 안양지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방안 연구회원인 최병일 시의원과 이번 21대 총선에서 동안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민병덕 당선인이 배석했습니다.

안양시도 시민사회단체중심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논의중입니다만, 가까운 군포시에 비해 조례나 센터 설립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드나들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NPO, NGO센터 설립을 위해 여러 논의와 토론이 필요합니다.

2020. 5. 13.

2020년 518 민중항쟁 기념식 – 비대면 방송진행

 

2020년은 518민주화운동, 민중항쟁의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 추모의 뜻을 다지고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만, 코로나19라는 뜻밖의 사태를 맞이해 비대면 방송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노래패 ‘우리나라’의 노래공연, 극단 ‘경험과 상상’의 뮤지컬 <오월의 사람들>, 각계인사와 안군의민기사 정금채이사장님의 추념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역방송인 (구)티브로드ABC방송 (현)SK브로드밴드-ABC방송 채널1번에서 5월 18일 오전 11시에 방송됩니다.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TV로 본 방송을 5월 18일 11시 이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안군의민기사에서 업로드하는 링크는 추후 회원 단체채팅방을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본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2020. 5. 13.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0 정기총회

photo_2020-02-20_02-16-48

2020 정기총회 안내

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입니다.

2020년 정기총회를 안내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석이 어려운 회원께서는 2월 19일까지 위임을 해주시면 됩니다.
– 보내드린 위임장을 작성하여 보내주시거나, 또는 문자 위임(위임합니다)하여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20. 02. 21(금), 늦은 7시
* 장소 :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군포시 군포시청 백리길 6)
* 안건 : 1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선임/ 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 회원 자격은 2019년 본인이 약정한 회비의 50%이상 납부한 회원으로 합니다.
개별적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납부계좌 : 국민은행 003101-04-127730 안양군포의왕민주화기념사업회

☞ 아직 회원가입을 못하신분은 CMS나 자동이체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CMS 자동이체 별도 양식 요청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등으로 건강을 헤칠까 염려됩니다.
총회 장소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준비하겠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은 참석을
권장하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한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0] 문화다양성네트워크

shutterstock_300876815

2020년 지역교육네트워크이룸은 안양문화예술재단과 동안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문화다양성사업활성화에 같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다양성사업은 국책사업 중 하나로 [무지개다리사업]이라고도 불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하여 각 지역 문화예술공공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문화, 소수문화, 세대문화, 하위문화, 지역문화 등 다양한 문화 및 문화주체들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문화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이주민 단체, 문화단체 등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다양성을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은 민주시민교육의 관점에서 문화다양성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020년, 2월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강사양성과 교육프로그램개발의 운영을 맡고, 동안청소년수련관이 학교협력분야를 맡습니다. 지역교육네트워크이룸은 강사진훈련과 교안개발을 통해 지역내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다양성수업을 준비합니다.

향후 본 사업을 토대로 문화다양성사업이 더 넓고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0. 2. 17.

협력사업주체

안양문화예술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참고사이트 : https://www.cda.or.kr/main.do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 – 식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대화 순서 다운로드

식전 순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서명

사례비 임급 계좌번호 확인

사전 설문조사 완료 후 테이블 진행자에게 제출

개회식 1시 30분까지 입장해주세요

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식순 PPT_페이지_01

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2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3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4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5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6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7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8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09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0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1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2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3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4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15

2. 토론방법 안내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1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1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1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1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1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1

3. 제1주제 토론 :

한반도의 바람직한 평화통일 체제 (50분)

1인당 발언시간 1분 이하로 제안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2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3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4

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75.png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5

4. 제2주제 토론 :

한반도의 평화, 비핵화 협상 방향 (50분)

1인당 발언시간 1분 이하로 제안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4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5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6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2

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75.png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3

5. 제3주제 토론 :

한반도 평화, 토론을 위한 경기지역의 원칙 (50분)

1인당 발언시간 1분 이하로 제안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7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4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8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3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4

경기 평화통일비전사회적대화_190824_식순 PPT_최종_페이지_075.png

6. 토론회 정리

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5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6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7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8bigtable_gg_190824_페이지_099bigtable_gg_190824_페이지_100bigtable_gg_190824_페이지_101bigtable_gg_190824_페이지_102bigtable_gg_190824_페이지_103

경기중부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안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경기중부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관련 워크숍

7월 11일에 열렸던 안양군포의왕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심포지엄에 이어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양군포의왕과천까지 아우르는 경기중부지역의 광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각 지역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시는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들은 필히 참석하시어 공동실천과제와 소통채널 구성에 함께 해주세요.

함께 걸어가는 걸음이 더 깊은 발자국을 남길 것이라 믿습니다.

 

일시 : 2019년  9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안양시 나눔여성회 (예정)

내용

  1. 각 조례와 지역별 현 상황 공유
  2. 단위지역별 민주시민교육 협의회 구성에 관한 합의
  3. 중광역 단위의 네트워크 구성. 군포, 의왕, 안양, 과천의 소통채널 담당자 또는 단체 정리
  4. 지역별 협력을 통한 구체적 교육과 실천과제 수립
  5. 연 1~2회의 중광역 단위의 사례공유, 정책협의회 등 큰 모임 추진 계획 수립

간사조직 – 안양군포의왕민기사 민주시민교육위위원회

심재철 “전사가 되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KakaoTalk_20190816_113100555

추혜선 정의당 안양시동안을위원장 기자회견문
일시: 2019년 8월 16일 (금) 10시 3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국민들을 무시하고 안양 시민들을 욕보인 심재철 의원은 사죄하라!
자유한국당은 ‘반일 종족주의’ 망언 심재철‧정종섭 의원을 징계하라!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안양시동안을위원장 추혜선 의원입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책 <반일 종족주의>와 이 책을 치켜세운 심재철‧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알려졌다시피 이 책은 우리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왜곡된 정보에 의한 원시적 감정으로 폄훼하고 일본의 식민 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객관적 자료와 증언들을 무시해 학술적으로도 비판받는 책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앞다퉈 치켜세우며 정쟁에 이용하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특히 안양시 동안을을 지역구로 둔 심재철 의원은 한 술 더 떠서 “반일 종족주의 책을 읽고 그걸로 무장한 전사가 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반일 종족주의’라는 주장을 단순히 지지나 옹호만 해도 문제가 되는데, ‘전사’를 자청하고 나선 것입니다.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과 패권주의 앞에 우리 국민들을 무릎 꿇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 아니면 무슨 뜻입니까?

우리 국민들은 지금 역사를 바로잡고 대등한 한일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저마다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심재철 의원의 발언은 그런 국민들을 무시하고 안양 시민들을 욕보인 것입니다. 안양시 동안을 지역의 주민으로서 온 몸에 오물을 뒤집어 쓴 것 같은 불쾌감과 모욕감을 견딜 수 없습니다. 정의당 안양시동안을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료 의원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합니다.

이러고도 안양 동안을 주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습니까? 심재철 의원은 당장 안양 시민들과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서 들끓는 반일감정이 뭘 모르는 원시적 감정입니까? 우리 국민들이 우민(愚民)입니까? 우리 국민들의 ‘반일’은 평범한 일본 국민들에 대한 반감이나 혐오가 아닙니다.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로 무고한 사람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생명을 빼앗은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굴욕적 한일관계를 계속 강요하는 아베 정권에 대한 투쟁입니다. 대등한 한일 관계를 이제는 정립해야 한다는 요구입니다.

이를 폄훼하는 자당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인 태도는 더욱 가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이 오간 것”이라며 “큰 틀의 자유한국당의 가치 안에서 논의가 이어져 가는 것은 탓할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자당 의원들의 ‘5.18망언’과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망언’을 그냥 넘겼던 것과 같은 태도입니다.

국민들은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일 종족주의’로 매도하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가치’에 포함되는 주장입니까? 수많은 친일발언과 행적들에도 불구하고 ‘친일 프레임’을 극구 거부하더니, 이제 친일 집단임을 인정하기로 한 것입니까?

자유한국당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는 국민들과 싸우겠다는 것인지, 자당 의원들의 ‘반일 종족주의’ 주장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반일 종족주의’가 자유한국당의 당론이 아니라면 심재철, 정종섭 의원을 즉각 징계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끝>


심재철 반박문 

[심재철의원 반박 성명]

다운로드

 

<추혜선 의원은 즉각 사실관계 왜곡을 중단하라>

문재인 정권이 정치적 목적 아래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있는데 편승해서 동료의원을 폄훼하느라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등 추의원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안쓰럽다. 특히나 내년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를 두고 경쟁하는 입장이라서 더 앞장서는 게 아닌가 싶다.

본 의원은 축사 머릿말에 ‘아직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다’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기승전-총선으로 모든 것을 총선으로 연결시키고 있는데 만일 문재인 정권이 1당이 되면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단계로 넘어갈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피력했다. 이같은 사회주의화를 막기 위해 본 의원도 이 책을 읽어보고 논리무장을 해서 사회주의화를 막는 전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도 말의 전후 맥락은 살펴보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는 전사의 역할을 하겠다는 본 의원의 발언을 왜곡해 일부 단어만 잘라서 본 의원에게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보려는 추 의원의 시도가 실로 어처구니가 없다.

본 의원은 지난 7월 행사 당시 이영훈 교수가 발간한 ‘반일 종족주의’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책을 읽지 않았고 내용도 잘 모른다. 이에 대해 논평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력히 대응 할 것임을 밝힌다.

2019년 8월 16일
국회의원 심재철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저, 이승만 학당 주최 북콘서트 1부

심재철 의원 발언 전문

제가 논평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 해주시면 됩니다.

아직 제가 실력이 짧아가지고 논평할 처지도 못되고 실은 아직 책을 못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 책을 받아가지고 이 교수님께서 책 보라고 책을 보내주셔가지고, 아직 책은 못 봤는데. 제목만 봤는데 제목만 보는데, 제 눈에 뜨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청구권하는데 청구할 게 없었다. 그런 제목들이 있었구요. 한일회담 결사반대하는 것은 결국 무지몽매한 일이다. 그런 대목들이 있었고. 저는 아직은 깨이지 않았습니다. 그래, 과거에 잘못된 프레임, 잘못된 획일의식에 아직 좀 쩔어 있을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니까, “어 이거 뭐지” 제가 알고 있었던 것과 전혀 다른 그런 소제목들을 보면서 “야 이거 재밌겠다.” 이런

강렬한 욕구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루속히 빨리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아직 내용은 잘 모릅니다. 책 내용에 대해서 논평한다는 것은 진짜 너무너무 어줍잖습니다.

단지,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것은, 특히나 문재인 정권 돌아가는 것은 기승전 총선입니다. 모든 게 총선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반일 민족주의도, 반일 종족주의도 반일 총선주의로, 모든 것들이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은 이 사람들 눈에는 다른 것은 안 보입니다. 죽으나 사나 내년에 어쨌든, 제 1당을 하겠다. 그래서 제 1당을 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모든 것들 지금 무리수를 두고 있고, 온갖 사술을 다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자유한국당이 이것을 막아내고 자유파 세력들이 이런 것을 막아내야지. 만일 내년에 문재인정권이 제1당을 차지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무지하게 힘들어지게 됩니다. 사회주의 단계로 착착 넘어가는 단계가 됩니다. 첫 발을 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정치권에서 자유한국당에서 할 일이 무지하게 많은데, 저도 이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빈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영훈 교수님의 반일종족주의 책을 읽고, 그걸로 무장한 전사가 되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들 이렇게 일깨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영훈 교수님을 비롯해서 다른 또 저자님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동료의원들에게도 이런 것들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8279_69781_3451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8/5449643_22815.html >> MBC 스트레이트

 

추후 update

아베정권규탄 안양시민행동 평화촛불집회

615공유_아베규탄_촛불집회_웹자보_190813.jpg

역사왜곡을 일삼고

경제침략으로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안양역 광장에서 안양시민의 결집된 힘으로

동북아 평화 번영의 시대를 지켜나갑시다!

 

2019년 8월 13일 저녁 7시 안양역광장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정권규탄 안양시민행동

 

813시위순서지2311AE4153B6587E0C

공동 구호
! 일제침탈 반성없는 아베정권 규탄한다
! 적반하장 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한다
! 아베는 과거사 사과하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지급하라
! 일본상품 NO 일본여행 NO 친일언론 NO
!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동참한다
! 군국주의 부활책동 막아내고 한반도평화 지키자
! 남북 평화와 교류협력으로 일본을 넘어서자
! 100년전엔 졌지만 2019년엔 이깁시다
! 아베정권규탄 시민행동과 815집회에 참가하자
! 모이자 8.15 오후 3시 촛불의 광장 광화문으로

 

참가단체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양의왕군포환경운동연합│(사)안양여성의전화│안양YWCA│
안양YMCA│대안과나눔│안양나눔여성회│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율목아이쿱생협│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유쾌한공동체│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지역교육네트워크이룸│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경기중부민생민주평화연대
안양민주포럼
안양주민자치협의회
광복회안양시지회
바른두레생협
전교조안양과천지회
안양군포의왕과천흥사단
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기지역본부안양시지부
안양자치분권연구소
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
안양국악예술단
후원단체
민주평화통일안양시협의회
안양시자원봉사센터
포르테음향
가수신나

★ 단체 후원
안양장애인인권센터, 안양민주포럼, 율목아이쿱생협, 전교조안양과천지회, 전국공무원노조안양시지부, 안양YMCA,  안양자원봉사센터,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안양자치분권연구소, 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 민주당동안을지역위원회, 나눔여성회(스티커기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안양협의회(스티커기부), 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 광복회안양시지회, 대안과나눔, 안양YWCA, 안양여성의전화,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개인 후원
국회의원 권미혁, 이재정국회의원실 송현주보좌관, 김정희안양시민행동공동상임대표, 국상표안양시민행동공동대표, 안대종민주평통안양협의회장, 박승진민주평통안양협의회사무국장, 정상시안양시민행동공동상임대표, 한석주안양자율방제단기동단장, 백련강, 촛불집회안양역, 박정진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장, 권재학전안양시의원, 김도현전안양청년네트워크대표, 신태남소셜워크운영이사장, 송을섭대표

★재능후원
등대생협, 안양국악예술단, 가수신나, 포르테음향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제7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 안양평촌

67814515_2982845971757726_5119379946275340288_n.jpg

식민주의, 제국주의, 반인간적 행태에 대항해

싸우는 오늘의 우리가 함께 모여

폭력과 야만의 역사를 기억하고

용기와 투쟁을 기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