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 밤중 Posted byallmytown1월 29, 20132월 10, 2020Posted in모든 글, 쓰다태그:단상, 당신, 도시, 모든 글, 쓰다, 밤, 에세이, 일기 아이를 재우다 잠들었고 새벽 2시 반이 넘어 깼다. 내가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밖에 나가는 줄 아는 개를 데리고 아무도 없는 길의 짧은 산책 아무도 없는 새벽,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간 게 이런 풍경. 모두가 벽으로 둘러쳐진 아파트, 똑같은 풍경이라니 참으로 재미없고 정떨어진다. 아파트 생활 6년. 다시 또 생각한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2013.1.30. Share this:트위터Facebook더Pinterest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